양치하는 최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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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는 시기 .   When to brush your teeth 우리가 알고 있는 하루 세 번 식후 양치질에 대한 다른 견해가 나왔습니다. 양치질은 식후 바로 해야 한다는 양치질 수와 시기를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는 양치질의 시기에 대한 의견이 나와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양치질 수 삼 삼 원칙에 대한 진실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서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약해져 치아에 해롭다고 합니다. 양치하는 시기 치아의 견고한  법랑질을 보호하자 법랑질을 보호하려면 식사 후 30분에서 60분 정도가 지나서 양치질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식사 직후엔 곧바로 양치 하는 걸 피하고 특히 산성 음식이나 오렌지 주스 커피 와인 등을 먹었을 때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 양지 하는 게 완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미국 치 의학 아카데미 연구팀이 한 그룹 사람들에게 탄산음료를 마신 후 양치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식후 20분 이내에 양치한 사람이 20분 이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양치질을 한 사람들보다 표면 손상이 훨신 많았다고 합니다. 개선된 양치 시기 따라서 정설로 알고 있던 삼삼 원칙보다는 조금 늦게 양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모르면서 만든 법칙이 알게 되면서 고쳐지기도 하는 것임으로 지금까지 깊이 생각지 않고 시행했던 것이지만, 알게 됨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시행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치시기 #양치원칙 #양치삼삼원칙 #범랑질보호 #식후양치해롭다

금정산 간단 산행 4망루-북문-원점회귀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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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동 등산로 입구 초소 앞에서 4망루-북문 원점회귀 등산 후기 봄 볕 따스한 날 금정산 간단 산행을 한 후기입니다. 일단은 차량으로 만덕 고개를 넘고 금성동에서 학생인성교육장을 목표로 거의 다 갈 쯤 등산로 입구 초소가 3거리 위에 있습니다. 초소 아래 약 20m 거리 우측으로 등산객들이 항상 주차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주차 한 후 이번엔 초소 앞으로 다시 올라와서 도토리 묵과 파전 파는 가계를 향해 임도를 따라 가다 가계 거의 다갈 쯤 길가에 이정표 제4망루 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산목련 필 때 환상적인 등산로인데 이번엔 약간 늦은 탓에 목련 꽃은 시들고 아직 피고있는 진달래는 길가에 많이 보입니다. 금정산 고당봉 나냥나냥 올라가면서 길가에 예쁘게 핀 양지꽃 ,각시붓꽃, 산제비꽃을 보면서 자태가 사진 앵글에 좀 예쁘게 나올만한 것들이 보이면 쭈그리고 앉아서 몇장 찍으며 4망루에서 한참 쉰 후 곧바로 의상봉 앞길과 원요봉-북문까지 갇다가 임도를 따라 하산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산제비꽃 제4망루 오를 때까지 길가에 핀 야생화는 정말 예쁨니다. 막 피어난 산제비꽃 형제들의 자태가 너무 좋아서 몇장 담았습니다.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 길가에 쭈굴시고 엍드린 김에 옆에있는 노란 양지곷도 담았습니다.흔하디 흔한 양지꽃이지만 예쁘기로 하면 양지꽃만한 야생화도 드물것입니다. 산제비꽃 제 4망루를 지나면서 부터는 말동무가 생겨서 야생화 찍는거 그만두고 산행만 집중했습니다. 금정산 간단 산행 4망루-북문-원점회귀 참고 할 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산행지도를 그렸습니다. 총 거리는 약 7Km 정도로 인생 후반전 사는 사람들에게는 딱 알맞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약 1.2km정도 경사로를 오른 후부터는 힘든 경사로도 엇ㅂ고 북문에서는 임도를 따라서 쭉 내리막 길이니 스틱만 챙기면 노약자 코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새 생명과 떠난 생명 야생화 몇점 찍은것을 아래에 올립니다. 연한 새잎이 올라오는 맹감나무에 작년에 맺은 열매가 붙어있어서 떠난 생명과 솟아 오르는 새...

티셔츠의 이름 유래, 한국 도입 시기, 티셔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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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의 이름 유래, 한국 도입 시기, 티셔츠 종류 T-shirts 날씨가 갑자기 더워집니다. 요새 기온이 급 상승 하는 것을 보면 예년에 비해서  여름이 좀 빨리 오는 것 같다고 들 합니다.이제 두꺼운 옷을 입기는 부담스러운 기온으로서 이제 티셔츠 철이 옵니다. 티셔츠는 간편하고 멋 도 있으며 유행도 많이 타는 여름 옷이지요. 누구나 하나 쯤 가지고 있는 옷, 바로 티셔츠입니다. 단순하고 편한 데다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필수 아이템이 됐지요. 그런데 이 흔한 티셔츠가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고 싶어 집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오늘은 티셔츠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한국에는 언제 들어왔는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티셔츠의 종류까지 한번 알아봅니다. 티셔츠라는 이름은 왜 'T'일까? 티셔츠(T-shirt)라는 이름은 아주 직관적 이름입니다. 옷의 형태가 알파벳 T자처럼 생겼기 때문인 것입니다. 몸통에서 양팔이 옆으로 뻗어 있는 모습이 마치 대문자 T를 닮았습니다. 처음부터 외출용 옷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1910년대 미국 해군이 속옷으로 착용하면서 처음 등장했는데, 1920년대부터 ‘T-shirt’라는 이름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요새는 그냥 '티'(T) 라고 합니다.^^ 속옷에서 패션으로, 티셔츠의 진화 티셔츠가 속옷이 아닌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 된 계기는 1950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비롯됐답니다. 유명한 배우 마를론 브란도, 제임스 딘 같은 연예인들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 영향으로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티셔츠는 ‘쿨함’의 상징이 되면서 입기 시작합니다. 한국에 티셔츠는 언제 들어왔을까? 우리나라에 티셔츠가 들어온 건 6.25 전쟁 이후라고 합니다. 미군 주둔과 함께 미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면서 티셔츠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다만 이 시기에는 대중화된 옷은 아니었고, 본격적으로 일상복으로...

블로그스팟 우클릭방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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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팟 마우스 우클릭 방지 소스 Mouse Right Click Prevention Script Source 블로그스팟의 기본적인 포스팅 결과에서는 콘텐츠 내 마우스 우클릭으로 얼마든지 긁어 갈 수 가있습니다. 나의 콘텐츠를 나무 쉽게 카피 붙혀넣기가 되는것은 외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마우스 우클릭 방지를 설정 했고 하드라도 꼭 긁어 가려는 사람은 막지 못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지연을 주거나 귀찮게 함으로서 간단히 카피하는 것을 조금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구글 블로거는 가젯으로 html 소스를 추가 할 수있습니다. 스킨 소스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블로그스팟 마우스 우클릭 방지 소스  <!--  우클방 -->

백학과 노파와 동래온천(白鶴東萊溫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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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白鶴)과 동래온천(東萊溫川) White Crane  Dongrae Hot Springs in Busan 부산 도시철도 온천장역 맞은편에 보면 뜬금없이 누런 금색의 커다란 학 한마리와 할머니 동상이 있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엉뚱하게 학과 할머니의 형상을 보면서 의아 해 할것입니다.사실 본인도 이 글을 쓰기 전 까지는 별 히한한 형상을 만들어 놓았네,하는 생각으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지나치곤 했습니다. 이 엉뚱하게 서 있는 학과 할머니의 이야기를 알고나니 여기 이 동상이 서 있게 된 연유를 말 함으로서 저와 같은 우를 저지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동상이 여기에서 말 하려는 것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유명한 동래온천이 어떻게 발견되고 탄생했는지입니다.   백학과 노파 동래온천 백학과 동래온천

서부해당화 (西部海棠花) Malus hal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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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해당화 (西部海棠花) 이른 봄꽃이 한 물 가고 나면 피는 서부해당화는 봄꽃 중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입니다. 연한 분홍빛의 꽃잎이 여러겹 약간씩 다른색깔로 겹쳐저서 수줍은 듯 꽃머리를 아래로 향하는 모습은 정말 예쁘지요. 서부해당화는 애초부터 이름에서 문제가있었지만 그냥 한국에서는 서부해당화로 고착되었습니다. 서부해당화 나무는 낙엽교활소 교목으로, 키가 5m정도까지 자라며 꽃을 피울 때는 벚꽃나무에 비할 바가 아니게 아름다운 꽃 나무입니다. 수형은 가느다란 가지가 여러 갈래로 벋어 나와 위로 갈수록 퍼지는 모양을 이루어서 멋진 정원수가 됩니다.가지에 어긋나게 달려 있는 타원형의 잎은 둥근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나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나서 4월초에 피는 이 꽃은 실처럼 늘어져 피는 것 같다고 해서 '수사해당화'라고도 불리는 꽃나무입니다.  서부해당화 학명 Malus halliana 최근 공원이나 수목원에 보면 심겨저있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가꾸는 나무입니다.

애드센스 거부 내용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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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거부 내용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본인이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 할 때는 그냥 신청만 하면 되던 때라서 별 신경 안 쓰고 글만 쓰면 되어서 요새 소위 "애드 고시"라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가끔 시험 해 보고 놀고 있는 도메인을 이용해서 애드센스 지원을 했는데 두 번 거절 당했다. 구글이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생각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블로그 글을 나름대로 신경 써서 작성했는데 "별로 가치가 없는 콘텐츠" 라고 표시되고 있다. 구글이 말 하는 것은 항상 그 말에 국한 되는 것 만은 아니다. 블로그로서 가치가 없다고 해도 글 내용이나, 지향하는 논조나  제목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포함 한다고 봐야 한다. 하긴 글 내용이 가치가 없으니 블로그 가치도 없는 것은 당연지사.. 애드센스를 거절해도 블로그는 하던 대로 계속 포스팅은 할 것이다. 다시 신청 하라는 날자는 많이 남았으니 바쁠 것도 없고. 아래는 거절 내용을 스크랩 해 놓고, 보면서 정책 위반에 대한 내용을 검토해 본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그리고 네 가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고객님의 사이트가 Google 게시자 네트워크의 사용 기준을 충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리소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콘텐츠 요건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내용이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수정하고 다듬어야 할 사항 정리 1.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 ...  여기서 말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다수의 내용이 이미 온라인에 있는 내용이지만 내 글에서 다시 인용된 경우가  몇 군데 있기 때문이다. 2.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이 내용은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추측해 본다.주어진 스킨으로 최대한 보기 좋게 하려고 노력 했을 뿐 , 사용자 환경이 불편하다는 뜻으로 이해 해야 하는데...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산제비꽃,각시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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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보는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산제비꽃,각시붓꽃 어제 금정산 산행 중에 등산로 길가에는 봄이 무르익으면서 작은 야생화들이 한창 올라 오는 것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장 담아 왔습니다.   노란 양지꽃 가족들이 오밀조밀 예쁘게 피었고 ,자주색 각시 붓꽃과 산 제비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각시붓꽃 (Iris koreana) 꽃말:기쁜 소식, 기쁜 만남 한방 약용 효능:뿌리는 해열, 소염, 진통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음. 민간에서는 뿌리를 찧어 종기, 타박상 등에 사용. 주의: 독성이 있어 전문 지식 없이 사용하면 위험. 각시붓꽃 (Iris koreana) 양지꽃 (Potentilla freyniana)

틀리기 쉬운 '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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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헷갈리기 쉬운 표현, ‘이었다’와 ‘이였다’ . 둘 다 비슷하게 들리지만 엄연히 다른 표현입니다. 아래에  정확하게 구분해 봅니다.정확한 맞춤법으로 쓴 글이 작은 차이 일진 모르지만 큰 신뢰가 시작될 것입니다. was 1. '이었다'의 의미와 문법 ‘이었다’ 는 체언(명사 등)에 붙어, 과거 시제의 서술격 조사 ‘이다’ 가 활용된 형태입니다. 구조: [체언] + 이다 → 이었다 받침 있는 말에 자연스럽게 축약 가능 예시: 그는 선생님이었다 . / 저 장소는 예전엔 병원이었다 . 2. '이였다'는 틀린 표현? ‘이였다’는 원칙적으로 틀린 표현 입니다. ‘이었다’가 올바른 과거형이며, ‘이’ + ‘였다’처럼 나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예외는 없을까? 아주 드물게 ‘이’가 고유명사(사람 이름 등) 일 경우 ‘이였다’가 가능합니다. 예시: 그는 ‘이’라는 인물이었다 → 그는 이였다 . 4. 자주 나오는 착각! 주의사항 ❌ 그는 학생이였다. → ✅ 그는 학생이었다. ❌ 여기가 내가 살던 집이였다. → ✅ 여기가 내가 살던 집이었다. ❌ 이곳은 카페이였다. → ✅ 이곳은 카페였다. 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왠지"와 "웬지"의 차이 완전 정복 Some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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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와 "웬지"의 차이 완전 정복  우리말을 쉽게 생각하고 쓰다 보면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자주 혼동되는 표현 중의 하나가 “왠지”와 “웬지”입니다. 둘 다 말할 땐 비슷하게 들리지만 문법적으로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 단어입니다. 이 글에서는 두 표현의 의미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아래는 “왠지”와 “웬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단어의 뜻과 문법적 차이, 사용례 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Somehow* “왠지”의 뜻과 문법적 배경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의문사 “왜”에 추측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인지”가 붙은 형태다 쉽게 말해 “어째서인지” “무슨 이유에서인지”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일상 대화에서 매우 자주 사용된다. 왠지와 웬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