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허브식물인 게시물 표시

향기나는 들판의 주인 백리향,타임 Thyme

이미지
  향기가 백 리까지 가는 약초, 백리향(타임)의 모든 것 초여름 들판에서 향긋한 허브 향을 느끼면서 걷다 보면 작은 하얀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뿜어대는 향기의 주인 ‘백리향(百里香)’을 만납니다. 깊은 향기를 멀리서도 느끼며 이름이 백리향이 된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서양에서는 ‘타임(thyme)’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식물은 요리재료, 약용, 정원 가꾸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해 온 약용 허브 식물입니다. 해운대 식물원에서 담아온 백리향 사진과 함께 백리향의 개요, 분포, 꽃말, 활용법, 효능과 추가로 동의보감에는 어떻게 언급되어 있는지 찾아 보고 또 현대적으로 연구 한 논문을 통해 이 식물의 가치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백리향(百里香)이라 불리지만 서양에서는 타임(영어: thyme)으로 불리는 허브식물인데 , 꿀풀과의 백리향속(Thymus)에 속하는 허브를 일컫는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백리향 종 중 T. quinquecostatus과 섬백리향 T. japonicus를 약재로 사용하고있으며 요리의 잡냄새를 잡아주는데 사용하며 그 자체를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백리향,허브 타임 Thyme 🌿 백리향(타임)의 개요

차이브(Chive)와 부추, 쪽파

이미지
차이브(Chive)와 부추, 쪽파 알아 보기. 농작물 키우는 곳을 지나다가 파 꽃 같기도 하고 산 부추 꽃 같기도 한데 좀 더 풍성한 느낌의 자주 색깔의 클로버 꽃 봉우리같이 생겼지만 꽃대가 길게 올라온 꽃을 보고 담아왔습니다. 꽃 이름 찾기에서  차이브(Chive)라는 것을 알고 좀 더 자세히 알아 봅니다. 차이브 간략 차이브(Chive)는 부추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이미만 , 그 향이 부드럽고 알싸한 맛을 지닌 허브 식물입니다. 학명은 Allium schoenoprasum ( 알리움 스코에노프라숨) 이며, 마늘, 양파, 파 등의 식물과 같은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네요. 주로 가늘고 긴 녹색 잎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서양 요리에서는 고명이나 향신 채소로 널리 쓰입니다. 잎은 날 것으로 잘게 썰어 샐러드, 수프, 감자 요리, 오믈렛 등에 뿌려 풍미를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차이브(chive)는 부추속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서 자생합니다.한국에서 골파 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차이브,부추,쪽파 세가지 식물의 학명은 동일한    Allium schoenoprasum 이니 자라는 곳에 따라서 조금씩 변형되어도 같은 식물이었나 봅니다. 차이브는 고유한 향을 지니고 있지만 마늘이나 양파보다 훨씬 순한 편이라서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식용 식물입니다. 식물의 성분의 특성은 , 소화를 돕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는 식물이기도 하네요. 예쁜 꽃 자체도 식용이 가능하며, 보라색의 작은 꽃송이는 장식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차이브,Chive, 부추, 쪽파 꽃 차이브(Chive), 부추, 쪽파 다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