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숭어가 뛰는 이유와 생태 Flathead mullet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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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가 뛰어 오르는 이유 Flathead mullet jump 부산은 바다와 강이 접해있는 도시로서 해안으로부터 가까운 지천에는 숭어가 올라와서 점프하는 것을 흔히 봅니다. 연안 바다나 내수면에서 숭어가 뛰는 이유와 함께 숭어의 생태와 헷갈리기도 하는 송어에 대해서 차이점과 함께 알아 봅니다. 먼저 숭어 이름부터 집고 진행합니다. 우리는 그냥 숭어라고 부르지만 영어로는 숭어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가장 일반적인 단어는 mullet입니다. 영어 권에서는  지역이나 숭어의 종류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몇 가지 숭어 이름을 알아 봅니다. 🐡1.   Flathead mullet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숭어 종류 중 하나입니다. 🐡2 .  Grey mullet: 이 이름도 자주 사용됩니다. 🐡3 .  Striped mullet: 몸에 줄무늬가 있는 숭어를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영어 권에서는 어떤 종류의 숭어를 이야기하는 지에 따라 가장 적절한 영어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mullet 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숭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주의 할 점은 숭어라는 이름을 많이 인용되어서 고기 아닌 것을 말 할 때도 있습니다.   숭어가 뛰어 오르는 이유 Flathead mullet jump

징검다리 와 사리 조금 Stepping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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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S tepstones, Stepping stones 징검다리는 물이나 진흙 밭을 통과 하기위해 설치한 돌이나 또는 목재,흙 무더기로 만들어서 건너 뛰거나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도록 한 다리의 일종이지요. 보통 자연환경에서 사용되는 것으로서 이것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동물이 안전하게 냇물, 진흙탕 등을 통과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바다가 가까운 곳의 냇물에 설치한 징검다리인데 ,만조 때 물이 많이 들어 왔을 때와 간조 대 물이 많이 빠졌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를 설계한 분은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이렇게 많이 들어 올줄 몰랐나 봅니다. 징검 다리가 사람들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상실한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역류해서 위에서 내려오는 민물이 정체 된 것입니다. 징검다리 와 사리 조금 Stepping stones

수양느릅나무 ,楡나무,Pendula Ulmus parvif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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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느릅나무,楡나무,Pendula Ulmus parvifolia,처진느릅나무 수 양느릅나무는 한자로 楡(유)나무라고 쓰며 그냥 펜둘라(Pendula)라고도 합니다. 楡는 느릅나무를 의미하는 한자이며 , 펜둘라는 가지가 처진 형태를 나타내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수 형이 멋진 이 느릅나무는 특이하게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처지고 늘어지는 것이 상당이 특이합니다. 해운대 수목원에서 꽃이 필 때 찍어 온 사진과 함께 늘어진,쳐진 수양 느릅나무 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느릅나무의 어원은 '힘없이 늘어짐'이고 이 뜻인 '느름'에서 왔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느릅나무 껍질을 입에 넣고 오랫동안 씹어서 침과 혼합된 상태로 만들어서 종기나 종양 등에 붙여서 치료한 약용 식물입니다. 늘어진 느릅나무는 느릅나무의 변종으로 수 형이나 피질이 다르고 약 성도 다릅니다. 늘어진 형태가 수양버들처럼 보이기 때문에  수양 느릅나무라고 부르며 간혹 쳐진 느릅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영어로는 weeping elm 또는 Chinese elm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학명은 Ulmus parvifolia 'Pendula'이고요.  영어권에서 불리는 "Pendula"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서 그 뜻이 , "처지는", "드리우는" 등의 의미라고 합니다. 사람이 축 쳐진다 거나 늘어져 힘 없는 것이 아니고 ,주로 나무의 가지나 잎이 아래쪽으로 처지는 형태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과명 : 느릅나무과 학명 :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수양느릅나무정보,원산지,꽃말,약용성분-효능,생육조건, 번식방법,수명, 수양느릅나무 개략 1. 수형이 우산을 펼친 듯이 멋지며 , 울창한 푸른 잎으로 멋진 정원수로 영입되며 조경하는 분들에 의해 좋은 소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2. 한국의 느릅나무 수피는 약용으로 이용되는데 이뇨제와 염증 치료, 해독제로 좋고, 내피...

봄동산의 예쁜 꽃잔디,Moss phlox,Creeping phl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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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Phlox subulata) 개요 영어로는 Moss phlox, Creeping phlox로 불리고 학명은 Phlox subulata 입니다 . 꽃잔디 는 봄철을 대표하는 화초 중 하나로, 땅을 덮으며 퍼지는 낮은 키의 다년생 식물입니다. 이름처럼 잔디처럼 퍼지면서 화려한 꽃을 피워, 주로 화단, 정원, 공원 조경에 많이 사용됩니다. 화려한 분홍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잔디처럼 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꽁잔디는 영어로 Moss phlox또는 Creeping phlox로 불리는데 갗은 꽃잔디이지만 둘은 서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다르고요.구체적인 차이는 맨 아래 별도로 표기합니다. 붉은색, 하얀색, 분홍색 꽃잔디 꽃이 만개한 땅바닥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잔디인데 어쩌면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지 그 정보를 알아 봅니다. 아래 사진들은 해운대 수목원에서 찍은것입니다.  꽃잔디,Moss phlox,Creeping phlox, Phlox subulata

꽃 중의 왕 모란(牡丹)꽃 예찬(礼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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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꽃의 왕 모란꽃 , 하얀 모란을 보면서 !     모란(牡丹,목단)꽃의 모든 것: 꽃말부터 약효, 문학 속 의미까지 사월 봄의 정원에서 가장 귀히 여기는 화중 왕인 꽃, 모란. 그 화려함 속에 기품까지 품은 이 꽃은 오랜 세월 사랑 받고 귀히 대접한 꽃입니다. 담아 온 하얀 모란꽃 사진을 보면서 모란꽃에 관한 꽃말, 효능, 문학적 의미등을 살펴봅니다. 모란은 작약과(Paeon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인데,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피며, 꽃의 색상은 보통 탐스런 꽃봉오리를 자랑하는 붉은색이지만 , 분홍색, 흰색 등 여러 종이 있습니다. "꽃 중의 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워 고대로부터 귀하게 여겨졌던 꽃이지요. 모란,牡丹,목단,Peony,모란꽃,목단꽃 모란(牡丹,목단) 예찬(礼讚)

헷갈리기 쉬운 말 한글맞춤법 봉오리-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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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기 쉬운 말 꽃봉우리-꽃봉오리,산봉오리-산봉우리 글을 쓰다보면 '봉오리'로 써야 할 지 '봉우리'로 써야 할지 헷길맇 때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비슷한 예시를 들어서 옳은 말로 쓰는 이유를 알아 봅니다.     예시 1: 원문: 장미꽃 봉우리가 탐스럽습니다. 꽃봉우리 ➜ 꽃봉오리 단어의 내용 꽃봉오리의 아름다움을 감탄하는 표현입니다. 곧 피어날 듯 탐스럽게 맺힌 꽃봉오리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문법 주어: 꽃봉오리가 서술어: 탐스럽다 조사: -이 (주격 조사), -가 (주격 조사) 옳은 말: 꽃봉오리 가 탐스럽습니다. ' 꽃봉우리 '는 꽃이 피기 전의 봉오리 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탐스럽다'는 보기에 매우 먹음직하거나 아름답다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오리'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꽃봉오리'는 이 규칙에 따라서 '꽃봉우리'가 아닌 '꽃봉오리'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틀린 말 원문: 꽃봉우리가 탐스럽다. '꽃봉우리'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꽃봉오리'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봉오리 ,봉우리

노란 봄 꽃 씀바귀 Ixeris,Wild Lett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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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지천인 씀바귀와 노란꽃 이야기  Ixeris,Wild Lettuce 봄철 시골 길가에 나가면 지천으로 핀 노란 꽃들이 보입니다.민들레처럼 잡초 밭이나 길가 아무데서나 피는 노란 꽃인데 민들레 꽃은 겹꽃이지만 씀바귀 꽃은 홑꽃입니다.  씀바귀 만큼 우리 주변 수풀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은 없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잡초이며 풀꽃입니다. 온갖 잡초와 함께 자라고 그 속에서 예쁜 노란 꽃을 피웁니다.가끔은 소박하고 예쁜 하얀 꽃도 피웁니다. 씀바귀는 이른 봄부터 여름까지 줄기차게 꽃을 피우며 그 강력한 생명력은 어떤 잡초보다 강하고, 맛으로는 쓴맛이 경장히 강한 우리 산하의 잡초 풀꽃입니다. 예로부터 나물로 먹었으며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잡초입니다. 들판이나 산 자락 길가 수풀 등 양지 바른 곳에 자라는 이 씀바귀는 노란 꽃이 소박하고 정겨운 느낌까지 줍니다. 씀바귀는 영어이름이 Ixeridium dentatum 또는 toothed ixeridium입니다. 아무데서나 아무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쓴 맛이 대단해서 이름까지 씀바귀라고 부릅니다.가끔은 같은 품종이지만 백색 꽃이 피는 흰씀바귀 즉 Ixeridium dentatum for. albiflora (Makino) H.Hara도 있습니다. 쓴맛이 강해서 크기전 이른 봄 뿌리와 어린씀바귀 순을 나물로 식용합니다. 성숙한 씀바귀는 한방에서 진정제로 사용합니다, 성분으로는 알리파틱과 시나로사이드(cynaroside or luteoloside)이며 이 성분은 항암 및 항알레르기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란봄꽃,씀바귀,야생화,Ixeris,노란풀꽃 씀바귀의 이름 유래

등나무 꽃과 갈등 Wisteria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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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보라빛 향기 가득한 수목원에서 오전 운동으로 해운대 수목원을 한 바퀴 돌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나오는 길에서.., 길에 만들어 놓은 아치 위에 흐드러지게 핀 등나무꽃이 주렁 주렁 걸렸습니다. 금방 피어난 듯한 맑고 깨끗한 꽃들이 머리 위를 덮고 있었고, 아치 아래를 지나올 때 은은한 향기가 퍼지며 마치 여름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봄인데, 그 향기와 느낌은 여름을 살짝 앞당겨 다 놓은 듯 합니다. 담아 온 사진과 함께 등나무꽃에 대해 알아 봅니다. 등나무 꽃과 약용성분, 꽃말 ,갈등 등나무꽃 개요

하늘매발톱 꽃 Colum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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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매발톱 – 숲에서 보는 파란 하늘속 하얀 별 영어명: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늦은 봄 산해을 하다 만나는 하늘매발톱 꽃은 산뜻한 파란 색깔속에 하얀 빛깔의 작은 안쪽 꽃은 정말 예쁘지요. 이렇게 여리고 예쁜 꽃 이름이 하필 무서운 매의 발톱으로 이름 지어진 것인지 참 모를 일입니다. 야생화가 좋아서 쫓아 다니다 보면 야생화 이름이 동물을 모방한 것이 더러 있긴 합니다. 산속, 햇살이 조금 들락거리는 반 그늘의 언덕 위나 혹은 어던 분의 산소에 피어 납니다.  긴 줄기 끝에 매달린 듯 고개를 숙인 채 바람에 흔들리는 하늘매발톱을 자세히 알아 봅니다. 파란 색깔 보다는 은은한 자줏빛으로 보이는 꽃잎과 독특한 수술 부위의 독특한 모양은 누구라도 한 번쯤 눈길을 주었을 것입니다. 자주색 야생화 하늘매발톱 하늘매발톱 영어 이름과 학명

보라 유채꽃 Purple Rapeseed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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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유채꽃(Purple Rapeseed Flower),식물정보,용도,효능,꽃말 아침 운동 길에서 어느 담장 아래 예쁘게 피어있는 보라색 꽃을 봅니다. 무우 장다리 꽃처럼 생겼는데 무우 잎은 아니네요. 사진을 찍어 와서 저녁에 온라인에서 찾아 보니 보라 유채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흔한 풀꽃인데 지금까지 이름도 몰랐고 자세히 보기도 처음입니다. 모르긴 해도 과거에 봤어도 관심 없이 지나쳤을지도 모릅니다. 사진을 찍어 온 것이 참 잘 한 일로서 이 풀꽃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봅니다. 보라 유채꽃(Purple Rapeseed Flower),식물정보,용도,효능,꽃말 보라 유채꽃의 이름과 다른 이름들

양치하는 최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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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는 시기 .   When to brush your teeth 우리가 알고 있는 하루 세 번 식후 양치질에 대한 다른 견해가 나왔습니다. 양치질은 식후 바로 해야 한다는 양치질 수와 시기를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는 양치질의 시기에 대한 의견이 나와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양치질 수 삼 삼 원칙에 대한 진실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에서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약해져 치아에 해롭다고 합니다. 양치하는 시기 치아의 견고한  법랑질을 보호하자 법랑질을 보호하려면 식사 후 30분에서 60분 정도가 지나서 양치질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식사 직후엔 곧바로 양치 하는 걸 피하고 특히 산성 음식이나 오렌지 주스 커피 와인 등을 먹었을 때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 양지 하는 게 완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미국 치 의학 아카데미 연구팀이 한 그룹 사람들에게 탄산음료를 마신 후 양치하게 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식후 20분 이내에 양치한 사람이 20분 이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양치질을 한 사람들보다 표면 손상이 훨신 많았다고 합니다. 개선된 양치 시기 따라서 정설로 알고 있던 삼삼 원칙보다는 조금 늦게 양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모르면서 만든 법칙이 알게 되면서 고쳐지기도 하는 것임으로 지금까지 깊이 생각지 않고 시행했던 것이지만, 알게 됨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시행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치시기 #양치원칙 #양치삼삼원칙 #범랑질보호 #식후양치해롭다

금정산 간단 산행 4망루-북문-원점회귀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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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동 등산로 입구 초소 앞에서 4망루-북문 원점회귀 등산 후기 봄 볕 따스한 날 금정산 간단 산행을 한 후기입니다. 일단은 차량으로 만덕 고개를 넘고 금성동에서 학생인성교육장을 목표로 거의 다 갈 쯤 등산로 입구 초소가 3거리 위에 있습니다. 초소 아래 약 20m 거리 우측으로 등산객들이 항상 주차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주차 한 후 이번엔 초소 앞으로 다시 올라와서 도토리 묵과 파전 파는 가계를 향해 임도를 따라 가다 가계 거의 다갈 쯤 길가에 이정표 제4망루 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산목련 필 때 환상적인 등산로인데 이번엔 약간 늦은 탓에 목련 꽃은 시들고 아직 피고있는 진달래는 길가에 많이 보입니다. 금정산 고당봉 나냥나냥 올라가면서 길가에 예쁘게 핀 양지꽃 ,각시붓꽃, 산제비꽃을 보면서 자태가 사진 앵글에 좀 예쁘게 나올만한 것들이 보이면 쭈그리고 앉아서 몇장 찍으며 4망루에서 한참 쉰 후 곧바로 의상봉 앞길과 원요봉-북문까지 갇다가 임도를 따라 하산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산제비꽃 제4망루 오를 때까지 길가에 핀 야생화는 정말 예쁨니다. 막 피어난 산제비꽃 형제들의 자태가 너무 좋아서 몇장 담았습니다.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 길가에 쭈굴시고 엍드린 김에 옆에있는 노란 양지곷도 담았습니다.흔하디 흔한 양지꽃이지만 예쁘기로 하면 양지꽃만한 야생화도 드물것입니다. 산제비꽃 제 4망루를 지나면서 부터는 말동무가 생겨서 야생화 찍는거 그만두고 산행만 집중했습니다. 금정산 간단 산행 4망루-북문-원점회귀 참고 할 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산행지도를 그렸습니다. 총 거리는 약 7Km 정도로 인생 후반전 사는 사람들에게는 딱 알맞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약 1.2km정도 경사로를 오른 후부터는 힘든 경사로도 엇ㅂ고 북문에서는 임도를 따라서 쭉 내리막 길이니 스틱만 챙기면 노약자 코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새 생명과 떠난 생명 야생화 몇점 찍은것을 아래에 올립니다. 연한 새잎이 올라오는 맹감나무에 작년에 맺은 열매가 붙어있어서 떠난 생명과 솟아 오르는 새...

티셔츠의 이름 유래, 한국 도입 시기, 티셔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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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의 이름 유래, 한국 도입 시기, 티셔츠 종류 T-shirts 날씨가 갑자기 더워집니다. 요새 기온이 급 상승 하는 것을 보면 예년에 비해서  여름이 좀 빨리 오는 것 같다고 들 합니다.이제 두꺼운 옷을 입기는 부담스러운 기온으로서 이제 티셔츠 철이 옵니다. 티셔츠는 간편하고 멋 도 있으며 유행도 많이 타는 여름 옷이지요. 누구나 하나 쯤 가지고 있는 옷, 바로 티셔츠입니다. 단순하고 편한 데다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의 필수 아이템이 됐지요. 그런데 이 흔한 티셔츠가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고 싶어 집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오늘은 티셔츠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한국에는 언제 들어왔는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티셔츠의 종류까지 한번 알아봅니다. 티셔츠라는 이름은 왜 'T'일까? 티셔츠(T-shirt)라는 이름은 아주 직관적 이름입니다. 옷의 형태가 알파벳 T자처럼 생겼기 때문인 것입니다. 몸통에서 양팔이 옆으로 뻗어 있는 모습이 마치 대문자 T를 닮았습니다. 처음부터 외출용 옷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1910년대 미국 해군이 속옷으로 착용하면서 처음 등장했는데, 1920년대부터 ‘T-shirt’라는 이름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요새는 그냥 '티'(T) 라고 합니다.^^ 속옷에서 패션으로, 티셔츠의 진화 티셔츠가 속옷이 아닌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 된 계기는 1950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비롯됐답니다. 유명한 배우 마를론 브란도, 제임스 딘 같은 연예인들이 티셔츠만 입고 등장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 영향으로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티셔츠는 ‘쿨함’의 상징이 되면서 입기 시작합니다. 한국에 티셔츠는 언제 들어왔을까? 우리나라에 티셔츠가 들어온 건 6.25 전쟁 이후라고 합니다. 미군 주둔과 함께 미국 문화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면서 티셔츠도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다만 이 시기에는 대중화된 옷은 아니었고, 본격적으로 일상복으로...

블로그스팟 우클릭방지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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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팟 마우스 우클릭 방지 소스 Mouse Right Click Prevention Script Source 블로그스팟의 기본적인 포스팅 결과에서는 콘텐츠 내 마우스 우클릭으로 얼마든지 긁어 갈 수 가있습니다. 나의 콘텐츠를 나무 쉽게 카피 붙혀넣기가 되는것은 외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마우스 우클릭 방지를 설정 했고 하드라도 꼭 긁어 가려는 사람은 막지 못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지연을 주거나 귀찮게 함으로서 간단히 카피하는 것을 조금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구글 블로거는 가젯으로 html 소스를 추가 할 수있습니다. 스킨 소스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블로그스팟 마우스 우클릭 방지 소스  <!--  우클방 -->

백학과 노파와 동래온천(白鶴東萊溫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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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白鶴)과 동래온천(東萊溫川) White Crane  Dongrae Hot Springs in Busan 부산 도시철도 온천장역 맞은편에 보면 뜬금없이 누런 금색의 커다란 학 한마리와 할머니 동상이 있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엉뚱하게 학과 할머니의 형상을 보면서 의아 해 할것입니다.사실 본인도 이 글을 쓰기 전 까지는 별 히한한 형상을 만들어 놓았네,하는 생각으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지나치곤 했습니다. 이 엉뚱하게 서 있는 학과 할머니의 이야기를 알고나니 여기 이 동상이 서 있게 된 연유를 말 함으로서 저와 같은 우를 저지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동상이 여기에서 말 하려는 것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유명한 동래온천이 어떻게 발견되고 탄생했는지입니다.   백학과 노파 동래온천 백학과 동래온천

서부해당화 (西部海棠花) Malus hall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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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해당화 (西部海棠花) 이른 봄꽃이 한 물 가고 나면 피는 서부해당화는 봄꽃 중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입니다. 연한 분홍빛의 꽃잎이 여러겹 약간씩 다른색깔로 겹쳐저서 수줍은 듯 꽃머리를 아래로 향하는 모습은 정말 예쁘지요. 서부해당화는 애초부터 이름에서 문제가있었지만 그냥 한국에서는 서부해당화로 고착되었습니다. 서부해당화 나무는 낙엽교활소 교목으로, 키가 5m정도까지 자라며 꽃을 피울 때는 벚꽃나무에 비할 바가 아니게 아름다운 꽃 나무입니다. 수형은 가느다란 가지가 여러 갈래로 벋어 나와 위로 갈수록 퍼지는 모양을 이루어서 멋진 정원수가 됩니다.가지에 어긋나게 달려 있는 타원형의 잎은 둥근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나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나서 4월초에 피는 이 꽃은 실처럼 늘어져 피는 것 같다고 해서 '수사해당화'라고도 불리는 꽃나무입니다.  서부해당화 학명 Malus halliana 최근 공원이나 수목원에 보면 심겨저있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가꾸는 나무입니다.

애드센스 거부 내용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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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거부 내용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본인이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 할 때는 그냥 신청만 하면 되던 때라서 별 신경 안 쓰고 글만 쓰면 되어서 요새 소위 "애드 고시"라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가끔 시험 해 보고 놀고 있는 도메인을 이용해서 애드센스 지원을 했는데 두 번 거절 당했다. 구글이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생각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블로그 글을 나름대로 신경 써서 작성했는데 "별로 가치가 없는 콘텐츠" 라고 표시되고 있다. 구글이 말 하는 것은 항상 그 말에 국한 되는 것 만은 아니다. 블로그로서 가치가 없다고 해도 글 내용이나, 지향하는 논조나  제목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포함 한다고 봐야 한다. 하긴 글 내용이 가치가 없으니 블로그 가치도 없는 것은 당연지사.. 애드센스를 거절해도 블로그는 하던 대로 계속 포스팅은 할 것이다. 다시 신청 하라는 날자는 많이 남았으니 바쁠 것도 없고. 아래는 거절 내용을 스크랩 해 놓고, 보면서 정책 위반에 대한 내용을 검토해 본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그리고 네 가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고객님의 사이트가 Google 게시자 네트워크의 사용 기준을 충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리소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콘텐츠 요건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내용이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 수정하고 다듬어야 할 사항 정리 1. 사이트에서 고유 콘텐츠 ...  여기서 말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다수의 내용이 이미 온라인에 있는 내용이지만 내 글에서 다시 인용된 경우가  몇 군데 있기 때문이다. 2.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 이 내용은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추측해 본다.주어진 스킨으로 최대한 보기 좋게 하려고 노력 했을 뿐 , 사용자 환경이 불편하다는 뜻으로 이해 해야 하는데...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산제비꽃,각시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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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보는 금정산 야생화 양지꽃,산제비꽃,각시붓꽃 어제 금정산 산행 중에 등산로 길가에는 봄이 무르익으면서 작은 야생화들이 한창 올라 오는 것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몇 장 담아 왔습니다.   노란 양지꽃 가족들이 오밀조밀 예쁘게 피었고 ,자주색 각시 붓꽃과 산 제비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각시붓꽃 (Iris koreana) 꽃말:기쁜 소식, 기쁜 만남 한방 약용 효능:뿌리는 해열, 소염, 진통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음. 민간에서는 뿌리를 찧어 종기, 타박상 등에 사용. 주의: 독성이 있어 전문 지식 없이 사용하면 위험. 각시붓꽃 (Iris koreana) 양지꽃 (Potentilla freyniana)

틀리기 쉬운 '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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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헷갈리기 쉬운 표현, ‘이었다’와 ‘이였다’ . 둘 다 비슷하게 들리지만 엄연히 다른 표현입니다. 아래에  정확하게 구분해 봅니다.정확한 맞춤법으로 쓴 글이 작은 차이 일진 모르지만 큰 신뢰가 시작될 것입니다. was 1. '이었다'의 의미와 문법 ‘이었다’ 는 체언(명사 등)에 붙어, 과거 시제의 서술격 조사 ‘이다’ 가 활용된 형태입니다. 구조: [체언] + 이다 → 이었다 받침 있는 말에 자연스럽게 축약 가능 예시: 그는 선생님이었다 . / 저 장소는 예전엔 병원이었다 . 2. '이였다'는 틀린 표현? ‘이였다’는 원칙적으로 틀린 표현 입니다. ‘이었다’가 올바른 과거형이며, ‘이’ + ‘였다’처럼 나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예외는 없을까? 아주 드물게 ‘이’가 고유명사(사람 이름 등) 일 경우 ‘이였다’가 가능합니다. 예시: 그는 ‘이’라는 인물이었다 → 그는 이였다 . 4. 자주 나오는 착각! 주의사항 ❌ 그는 학생이였다. → ✅ 그는 학생이었다. ❌ 여기가 내가 살던 집이였다. → ✅ 여기가 내가 살던 집이었다. ❌ 이곳은 카페이였다. → ✅ 이곳은 카페였다. 이었다 , 이였다 문법 완전 정리

"왠지"와 "웬지"의 차이 완전 정복 Some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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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와 "웬지"의 차이 완전 정복  우리말을 쉽게 생각하고 쓰다 보면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자주 혼동되는 표현 중의 하나가 “왠지”와 “웬지”입니다. 둘 다 말할 땐 비슷하게 들리지만 문법적으로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 단어입니다. 이 글에서는 두 표현의 의미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아래는 “왠지”와 “웬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단어의 뜻과 문법적 차이, 사용례 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Somehow* “왠지”의 뜻과 문법적 배경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의문사 “왜”에 추측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인지”가 붙은 형태다 쉽게 말해 “어째서인지” “무슨 이유에서인지”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일상 대화에서 매우 자주 사용된다. 왠지와 웬지의 차이

헷갈리는 부사 되려-되레 Misspell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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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되려" "되레"  단어의 뜻과 문법적 설명 및 실 예  ,요점정리 "되려"와 "되레"는 발음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이지만, 의미와 문법적으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misspell words 되려 vs 되레 – 헷갈리는 부사의 차이 완벽 정리 비슷하게 들리는 ‘되려’와 ‘되레’는 뜻도 유사하고 발음도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정리하면 정확히 구분해서 쓸 수 있어요. 오늘은 이 둘의 뜻, 문법적 차이를 예시와 함께 알아 봅니다. 되려의 뜻과 쓰임 ‘되려’는 ‘도리어’ 또는 ‘오히려’의 준말입니다.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쓰이는 부사입니다. 예상과 반대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싶을 때 자주 쓰입니다. 예문 도와주려 했는데 되려 방해만 됐어. 혼을 내려고 했는데 되려 내가 미안해졌어. 사과하러 갔는데 되려 그 사람이 화를 냈어. 문법적으로 ‘되려’는 ‘되다’의 활용형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의미의 부사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되려 . 되레 되레의 뜻과 쓰임

전통 대나무 통밥

 전통 대나무 통밥은 대나무 속에 쌀과 재료를 넣고 쪄내는 방식으로, 자연의 향과 풍미를 살린 건강한 조리법입니다. 아래에 자세한 만드는 방법과 건강상의 효능을 정리해 드릴게요. ✅ 전통 대나무 통밥 만드는 방법 준비 재료: 대나무 통 (속이 비워진 깨끗한 대나무) 쌀 (찹쌀 또는 일반 쌀) – 불려서 사용 재료: 밤, 대추, 콩, 잣, 은행, 고구마, 버섯, 약간의 소금 등 (기호에 맞게) 물 (선택) 육수나 코코넛밀크, 간장 등으로 풍미 추가 가능 만드는 과정: 대나무 손질 깨끗한 대나무 통을 준비해, 한쪽 끝을 막고 사용합니다.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쌀 불리기 쌀은 1~2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재료 섞기 불린 쌀에 준비한 재료들을 섞고, 약간의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대나무에 넣기 혼합한 재료를 대나무 통에 80~90% 정도 채우고, 물(또는 육수)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입구는 대나무 잎, 은박지 등으로 덮어줍니다. 찜 또는 직화 찜통에 넣고 약 40~60분 찌거나, 숯불/불 위에서 돌려가며 익힙니다. 대나무 향이 베이도록 천천히 조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건강상의 효능 대나무의 항균·항산화 성분 대나무는 자연 항균 작용을 합니다. 대나무 껍질과 내부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실리카 등의 성분이 쌀에 스며들어 면역 강화에 도움. 소화 촉진 찜 방식이기 때문에 기름기가 적고, 소화에 부담이 적습니다. 통밥에 자주 넣는 콩, 대추, 고구마 등은 위장 건강에 좋습니다. 천연 향과 미네랄 공급 대나무 향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땀을 흘리며 조리되는 과정에서 일부 미네랄이 식재료에 흡수되기도 합니다. 저염, 저지방 식단 조리 과정에 기름이나 화학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건강식으로 적합. 💡 팁 대나무는 생대나무보다는 1~2년 된 숙성 대나무가 좋습니다 (생대나무는 떫은맛이 날 수 있음). 숯불에 조리할 경우, 은은한 훈연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헷갈리는 말 히한하다,히안하다,희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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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우리 말 히한하다와 히안하다,희한하다 먼저 두 표현 "히한하다"와 "히안하다"는 둘 다 일상에서 자주 잘못 쓰이는 단어입니다.히한하다"는 보통 "희한하다"를 쓰려는 의도의 오타일 것입니다. "희한하다"는 한국어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뜻은 특이하고 이상하다, 또는 매우 드물고 신기하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간단 예시: 그 사람 말투가 참 희한하네 → 특이하고 조금 이상하다는 의미 이 꽃은 정말 희한하게 생겼네 → 보기 드물고 신기하게 생겼다는 의미 1. 헷갈리는 우리말 문법 공부 며칠-몇일 2. 헷갈리는 한글 문법 공부,간간이-히  3. 헷갈리는 한글 문법 던-든 4. 헷갈리는 한글 문법 닙니다   5. 헷갈리는 한글 문법 히/이.  6. 쉽지만 헷갈리는 말 십시오 7. 헷갈리는 말 공부 습니다와 읍니다 8. 헷갈리는 외국어 콘텐츠와 컨텐츠   9. 히한하다,히안하다,희한하다 헷갈리는 말 히한하다,히안하다,희한하다 📘 희한하다 [形容詞] 뜻: 매우 드물고 신기하다. 이상하고 특이하다. 희한 - 稀罕 "희한"은 한자로 "稀罕"으로 표기합니다. "희한하다"의 어근이 되는 한자로, "드물다"와 "희귀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문으로 이해하기: "그 사람 행동이 희한하네." → 평범하지 않고 이상하거나 특이하다는 뜻. "희한한 일이 다 있네!" → 정말 신기하거나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의미. "이거 진짜 희한하게 생겼다." → 모양이나 생김새가 매우 특이하거나 드물다는 뜻. 🔍 유의어/비슷한말 이상하다, 특이하다, 신기하다. ✅ 1. 올바른 표현: 희한하다 ▶ 의미 (국립국어원 기준): 보통과 아주 다르게 특이하다. 매우 이상하거나 드물다. ▶ 품사: 형용사 ▶ 유의어: 별나다, 특이하다, 드물다 ▶ 사용 예: 그런 희한...

FA-50 경공격기 100대 이집트 수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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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집트에 FA50 100대 수출 소식 FA-50 파이팅 이글 기쁜 뉴스 디펜스 웹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이번 조달이 "이집트 항공 산업을 발전시키고 아프리카와 중동 전역에 걸쳐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이집트의 군사 협력을 보면 2016년 이집트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 및 무역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포괄적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에는 이집트 해군에 포항급 중고 코르벳함을 기증했고, 2023년에는 한화 K9 자주포 약 216문, K10 탄약 재보급 차량(수량은 공개되지 않음), 그리고 K11 사격통제차량 51문을 16억 6천만 달러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FA-50 파이팅 이글

쉽지만 헷갈리는 말 , 콘텐츠와 컨텐츠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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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외국어 표현 콘텐츠와 컨텐츠 content "콘텐츠"와 "컨텐츠"는 모두 외래어로, 원래는 영어 단어 "content"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에서 어떻게 표기할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두 가지 표현에 대한 올바른 문법적 해석과 이유를 설명하고, 예시도 함께 보겠습니다 1. 헷갈리는 우리말 문법 공부 며칠-몇일 2. 헷갈리는 한글 문법 공부,간간이-히  3. 헷갈리는 한글 문법 던-든 4. 헷갈리는 한글 문법 닙니다   5. 헷갈리는 한글 문법 히/이.  6. 쉽지만 헷갈리는 말 십시오 7. 헷갈리는 말 공부 습니다와 읍니다 8. 헷갈리는 외국어 콘텐츠와 컨텐츠   9. 히한하다,히안하다,희한하다 Content = 콘텐츠 VS 컨텐츠  1. "콘텐츠" vs. "컨텐츠" 문법적 차이 "콘텐츠": 표준 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콘텐츠"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것으로, "content"의 발음을 한글로 표기할 때 "콘텐트"가 더 적합한 발음으로, 이 발음을 바탕으로 표기된 것이 "콘텐츠"입니다. "컨텐츠": 이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컨텐츠"는 발음이 "콘텐츠"와 달리 잘못 표기된 형태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컨' 대신 '콘'이 정확합니다. 예시 : 콘텐츠: 인터넷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컨텐츠 ➜ 잘못된 표기: 이 문장은 컨텐츠를 사용할 때는 틀린 표기입니다. ("콘텐츠"로 수정) 요점 정리 : 올바른 표기: 콘텐츠 ⚪ 잘못된 표기: 컨텐츠  ✘ 이유: "content"의 정확한 발음에 맞춰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콘텐츠"이며, ...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오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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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오류 해부 Alternative page with appropriate standard tags 구글 블로그스팟에서 사용자가 선택한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오류에서 이런이유에 대한 내용설명,대처방법,SEO에 주는 영향,등을 알아 봅니다. 구글 블로그스팟(Blogger)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가 선택한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오류는 Google Search Console(구글 서치 콘솔)에서 누구에게나 자주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라고 하지요. 이 오류는 웹사이트의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 오류 1. 오류 내용 설명 “사용자가 선택한 표준이 없는 중복 페이지”해석,

쉽지만 헷갈리는 말 반드시와 반듯이 Korean gr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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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헷갈리는 말 반드시와 반듯이  비슷한 단어를 구사 할 때 보통 생각 없이 헷갈리거나 애매한 단어를 틀린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 이번에는 " 반드시"와 "반듯이"의 뜻 과 바른 말,문법 설명 , 올바른 사용 예시와 ,잘못된 사용 예시를 공부하는 자세로 알아 봅니다. ‘반드시’와 ‘반듯이’의 차이점, 각각의 뜻, 문법적 설명, 올바른 사용 예시와 잘못된 사용 예시, 그리고 참고할 만한 출처까지 정리합니다. 1. 헷갈리는 우리말 문법 공부 며칠-몇일 2. 헷갈리는 한글 문법 공부,간간이-히  3. 헷갈리는 한글 문법 던-든 4. 헷갈리는 한글 문법 닙니다   5. 헷갈리는 한글 문법 히/이.  6. 쉽지만 헷갈리는 말 십시오 7. 헷갈리는 말 공부 습니다와 읍니다 8. 헷갈리는 외국어 콘텐츠와 컨텐츠   9. 히한하다,히안하다,희한하다   헷갈리는 말 반드시 반듯이 Korean grammar ✅ 반드시 vs 반듯이 구분⟹반드시⟹반듯이⟹품사⟹ 부사  부사 의미  ①꼭 그래야 함, 예외 없이 ②그러함, 바르거나 곧은 상태로 사용 용도 ①의무, 필연, 강조 자세, ②태도, 모양 등이 바른 상태 ✅  반드시 - 뜻과 문법 설명 뜻: 어떤 일이 꼭 이루어져야 하거나 그렇게 되어야 함을 강조할 때 쓰는 부사. 문법적 특징: 주로 ‘-아/어야 한다’, ‘-지 않으면 안 된다’ 같은 표현과 함께 쓰여 강한 의무나 필연성을 나타냅니다.   ✅ 반드시 사용 예시 바른 사용 이 약은 식후에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내일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다. ✅ 반드시 잘못된 사용 예시 자세를 반드시 펴고 앉으세요. ❌ → (이 경우는 ‘반듯이’가 맞음) ✅ 반듯이 - 뜻과 문법 설명 뜻: 바르게, 곧게, 가지런하게 문법적 특징: 모양, 태도, 자세 등이 단정하거나 가지런함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 반듯이 사용 예시...